정재연 / hazy / 장지에 혼합재료 / 72.7 x 60.6cm / 2021 / 미판매
작가노트
주관적인 시선에 남겨진 잔잔한 여운들을 지지체인 한지 위에 회화적으로 표현한다. 명확하지 않고 모호한 경계에 놓인 그림자는 긴장감을 느슨하게 풀어주고, 그 느슨한 연결들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찾게한다. 기존의 패턴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단편적인 순간들을 전통적인 재료인 한지와 안료의 물질성을 이용해 이야기함으로써 사소한 순간들 속 숨어있는 존재의 가치를 드러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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