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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작가의 목소리
김선정/붉음속으로질주한다/캔버스아크릴mixedmidea/72×60/2025/1.000.000
우리는 저마다의 무게를 지닌 채 살아갑니다. 어둠 속에서도 붉게 타오르는 세상의 소음 속에서, 묵묵히 서로의 곁을 지키는 두 존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서로를 닮은 두 새는 서로 같은 방향을 향합니다. 자작나무 숲 사이로 흩뿌려진 별빛은 그들이 함께 걸어온 시간의 흔적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이기에 이 붉은 밤은 불안이 아닌 뜨거운 축복이 됩니다.
김선정/붉음속으로질주한다/캔버스아크릴mixedmidea/72×60/2025/1.000.000
“나는 이번 작업에서 평면의 한계를 넘어선 ‘생명력의 물리적 분출’을 표현하고자 했다. 붉은 허공을 가르는 검은 갈기의 입체적 흐름은 멈춰있는 캔버스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말의 맥박을 상징한다. 거친 질감으로 빚어낸 말의 형상은 곧 우리 내면에 숨겨진 단단하고도 뜨거운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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