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수/모과 속 여인/ Acrylic on canvas / 40.9 * 31.8 / 2024 / 300.000
정해수/ 할아버지 / Oil on canvas /53.0 * 40.9 / 2024 / 500,000
작가노트
여인은 욕실에서 모과를 들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모과가 있다.
오직 얼굴만 생생할 뿐, 배경도 상황도 모두 부자연스럽다.
나의 그림은 나의 삶과 닮아 있다.
나는 언제나 가진 것 중 가장 안전한 것을 선택한다. 모험은 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그려진 그녀의 손과 욕실은 상황에 갇힌 내 삶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상(理想)을 꿈꾸는 나 자신과의 괴리,
그 복잡한 감정을 욕실에서 모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작가노트
여인은 욕실에서 모과를 들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모과가 있다.
오직 얼굴만 생생할 뿐, 배경도 상황도 모두 부자연스럽다.
나의 그림은 나의 삶과 닮아 있다.
나는 언제나 가진 것 중 가장 안전한 것을 선택한다. 모험은 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그려진 그녀의 손과 욕실은 상황에 갇힌 내 삶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상(理想)을 꿈꾸는 나 자신과의 괴리,
그 복잡한 감정을 욕실에서 모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