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스며드는 들판 /acrylic and pouring / 100cm x 80.3cm/ 2024 / 3,500,000
잔 속에 맑은 빛이 담겨 있고, 그 위로 나비가 살짝 않았어요.
풀꽃이 어우러져서 한 컵의 물이 작은 들판처럼 느껴져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촉촉해지고, 일상의 순간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잔 속의 맑은 빛과 나비, 그리고 들꽃들이 어우러져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그 안에서 작은 숨결처럼 스며드는 치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예쁜 나라로 가는 길 / acrylic and pouring / 116.8cm x 91.0cm / 2025 / 4,000,000
푸른 숲 속에서 커다란 나비가 날개를 펼치고, 작은 나비들이 자유롭게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마음의 창을 열어주는 듯합니다
그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 마음은 편안해지고,
안정감과 자유로움 속에서 자연이 전하는 부드러운 치유의 손길을 느끼며, 보는 이에게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 펼쳐진 날개 속에서 사랑과 평화를 느끼게 됩니다.
나만의 길 / acrylic and pouring / 100cm x 80.3cm / 2025 / 3,500,000
화려하게 펼쳐진 날개가 빛과 색에 스며들며,
그 날개는 나만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자유와 치유의 순간을 담아냅니다.
투명한 원 안의 결은 고요히 어우러져
마음을 평온하게 이끌어주고,
나비가 새로운 세상으로 날아가려는 듯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마음속 달콤함 / acrylic and pouring / 116.8cm x 91.0cm / 2025 / 4,000,000
알록달록한 사탕의 색감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불러오며 작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단순한 형상 속에 담긴 빛과 색의 리듬은 마음을 달래주고, 순간의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이 작품은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작은 기쁨과 내면의 달콤함을 다시 발견하도록 이끌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