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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박수민 / Love is alive / o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19 / 4000,000
박수민/ Falling / o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20 / 4000,000
박수민/ Utopia / o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19 / 4000,000
박수민 / DETERMINATION / penc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19 / 4000,000
박수민 / COLLIDE / penc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19 / 4000,000
박수민 / SEEMS READY TO MOVE / pencil, oil pastel on canvas / 116.8x91 / 2019 / 4000,000
박수민 / DEAR / oil on canvas / 72.7 X 90.9 / 2020 / 3000,000
박수민 / EVERTHING THAT I NEEDED IS HERE / oil on canvas / 72.7 X 90.9 / 2020 / 3000,000
박수민 / ETERNITY_ / oil on canvas / 72.7 X 90.9 / 2020 / 3000,000
경계선에서 갈등하는 입장과 극복 그리고 불안 그 사이의 현상에 대한 것이다. 시각적 움직임은 안과 밖, 그리고 개방과 단절 사이에 있는 경계이다. 이 움직임은 생각의 몰입과 결정에 기여하며, 또한 거리를 상징한다. 안정감과 단절 사이에서, 소속의 의미를 탐색하고 경계를 통해 잃어버린 안정감을 되찾는다. 그러므로 개인의 안위가 보장되는 공간에서 하게 되는 생각은 공간을 빠져나오지 못한 채 창문 속에 갇혀있다. 그리고 갇힌 생각들은 뒤얽혀서 마침내 구조를 갖는다. 경계에 서있는 개인의 상념이 표출과 구조화의 단계를 거치고 끝없이 부푸는 그 모습을 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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