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림/Play ground_in art gallery/혼합 재료/81.9x40.9cm/2024/720,000
김경림/Play ground_in subway/혼합 재료/ 122.7x27.3cm/2025/720,000
플레이 그라운드(Play-ground)’ 시리즈는 현실 공간에서의 다양한 존재가 유영하듯 화합과 공존의 복합적 이상 공간을 상징하고 있다. 화면에 등장하는 불특정 요소들은 현실과 이상 공간을 교차하며 개성과 익명성을 통해 자유로움의 삶의 무대 위를 연기하는 주체자(연기자)이면서 동시에 관객으로 조화로움을 전달하며, 관객은 이 공간에 시각적으로 참여하고, 몸의 감각을 통해 상상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