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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코(김하나)

작가의 목소리
김하나/꿈속에서/나무판넬에 아크릴/농협302-1393-4838-81/80.3x65.1/2025/2,500,000
김하나/산책/나무판넬에 아크릴/농협302-1393-4838-81/65.1x80.3/2025/2,500,000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질 때가 있습니다.꿈을 꾸고 깨어나 꿈의 형체는 사라졌지만 그 그림자가 길게 드리울 때,보름달이 환한 고요한 밤 나간 산책 속에서 그런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깊은 물아래 있는 듯한, 안갯속에 갇힌 듯한 그런 날에이 그림들을 그렸습니다.어찌 보면 현실과 환상은 고요한 물 위에 떠 있는 나뭇잎의 앞 뒷면 같은 것이 아닐까요?제가 느꼈던 그 모호하고 고요한 혼란을 같이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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