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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 양

작가의 목소리
에슐리 양 / Echoes That Do Not Settle - 머무르지 않는 메아리: 메아리가 닿는 곳 / 리넨에 아크릴 / 65cm x 53cm / 2025 / ₩ 1,500,000
에슐리 양 / Echoes That Do Not Settle - 머무르지 않는 메아리: 불이 시작되는 곳 / 리넨에 아크릴 / 53cm x 45.5cm / 2025 / ₩1,000,000
에슐리 양 / Echoes That Do Not Settle - 머무르지 않는 메아리: 기억이 타오르는 곳 / 리넨에 아크릴 / 65cm x 53cm / 2025 / 1,500,000
에슐리 양 / Echoes That Do Not Settle - 머무르지 않는 메아리: 빛이 사라지지 않는 곳 / 리넨에 아크릴 / 53cm x 45.5cm / 2025 / ₩1,000,000
작가노트
Echoes That Do Not Settle / 머무르지 않는 메아리
이번 시리즈는 사라진 것들의 여운, 그 잔향이 머문 현재의 감정을 담았습니다. 겹겹이 쌓인 색채와 불안정한 경계, 흘러내린 자국들은 눌려 있던 감정의 결을 드러냅니다.
사각형은 흐름을 잠시 멈추게 하거나, 지나가는 감정을 붙잡아두는 장치이며 내면이 머무는 일시적인 틈이기도 합니다.
이 직업들은 기억이 아닌, 남은 흔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번 시리즈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와 지금 현재 이 순간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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