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목소리
정연지/들꽃아래 넘어,/목판에 스크래치,채색/90.9 x 72.7/2025/2,000,000
정연지/산골/72.7x90.9/목판에 스크래치,채색/ 1,800,000
정연지/ Stanly Bay/53x33.4/목판에 스크래치, 채색/2025/ 600,000
겨울이 지나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
연두빛으로 물든 산 아래 새로운 봄이 시작된다.
추운 겨울이 언제 있었냐는듯, 노란 새싹이 피고 새순이 돋는다.
눈이 수북히 쌓인 산이 언제 있었냐는듯, 산은 연두빛으로 물들어간다.
추운 겨울 얼었던 폭포는 봄 햇살에 따듯이 녹아, 다시 거세게 흐른다.
_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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