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목소리
장지혜 / 오랜 기다림 / Arcryle on Canvas/ 농협 676-02-089257 / 61x31.5(11M) / 2024 / 770,000
장지혜 / 동행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92x72.5 / 2024 / 2,450,000
장지혜 / 새로운 전환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90.5x72 / 2024 / 2,100,000
장지혜 / 자화상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72.5x61 / 2024 / 1,400,000
장지혜 / 생성과 소멸 / Arcryle/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72.5x90.5 / 2024 / 2,100,000
장지혜 / 만남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73.5x61 / 2024 / 1,400,000
장지혜 / 불같은 말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100x72.7 / 2024 / 2,800,000
장지혜 / 목적이 이끄는 새로운 길로 날다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97x130.3 / 2024 / 4,200,000
자화상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4,200,000 / 130.3x97.0cm / 2024 / 4,200,000
장지혜 / 인생 / Oil on Canvas / 농협 676-02-089257 / 130.3x96 / 2024 / 4,200,000
: 바라보는 사물은 사물일 뿐이다.
그것이 작품 속에 들어오면서 사물의 본질은 작가의 경험과 생각, 감정과 상호작용하면서 혼합된다.
(1) 작품 속, 의자는 작가의 그리움이 쌓여 녹아내리는 대상이 된다.
(2) 작품 속, 동행하는 두 사람의 기쁜 마음은 강렬한 노을 빛 속에 깊게 녹아든다.
(3) 작품 속,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의 색상과 무늬는 작가가 머둘던 공간을 떠나 새로운 전환을 향하는 마음을 밝힌다.
(4) 작품 속, 새벽에 귀기울여 들리는 마음의 소리를 색과 형태로 따라간다.
(5) 작품 속, 삶과 죽음의 경계는 분명하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죽음의 소멸을 딛고 새로운 싹이 나는 완전히 다른 삶으로 이어진다.
(6) 작품 속, 누구나 아는 자동차이지만 작가에게만 특별한 공간이되는 만남의 경험을 이어준다.
(7) 작품 속, 뜨거운 말의 불에 귀기울이고 자신의 무지를 반성한다.
(8) 작품, 생활속 관성을 벗아나 새로운 길을 만드는 생각이다.
(9) 새로운 곳으로 떠날 작정인가, 막 날아오르려는 새의 시선은 계단이 있는 문의 반대 방향이다. 어둠속 시선들이 빛을 올려다 본다.
(10) 작품, 인생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을 담았다.
나는내 인생의 주인인가? 어떻게 살아야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인생의 시간을 면적으로 나눠보고, 깨어있는 부분에 대해 손으로 무언가를 남기는 열쇠를 가진 주인이 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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