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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발아 / Acrylic on canvas / 37.9cm45.5x / 2025 / 400,000

단/ 꽃눈/ acrylic on canvas / 37.9x45.5 / 2025 / 미판매

단 / March / acrylic on canvas/ 60.6x72.7 / 2025 / 800,000

단/ self-portrait / acrylic on canvas / 72.7x60.6 / 2024 / 미판매

도시에서 자란 걱정, 후회, 무기력을 예초하고 감각에 기대어 만든 이야기들을 준비했습니다. 웅크리고, 싹트고, 물을 주고, 피어나는 그림 속 얼굴 없는 인물들이 관람하시는 분들의 상상 속에서 한껏 표정을 피우고 색다른 쉼을 드리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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