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목소리
우암 (최규하) / when I was 24 / 2024년도 / 캔버스에 혼합재료 / 65.1 x 53 cm / 미판매
우암 (최규하) /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 않은 그대에게 비범한 삶을 살아가는 비범하지 않은 우암이 전하는 진심 (미완) / 2025년도 / 캔버스에 아크릴 / 45.5cm X 37.9cm / 미판매
우암 (최규하) / 정해진 룰을 넘어서 보지 못한 삶에 대한 대가는 얼마나 큰가? (미완) / 2025년도 / 캔버스에 아크릴 / 45.5cm X 37.9cm / 미판매
우암 (최규하) / AMBITION Color is Black (미완) / 2025년도 / 캔버스에 아크릴 / 72.7cm X 72.7cm / 미판매
우암
U-AM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은 것은 이기적일 만큼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입니다. 그 영역에서 개성과 색깔이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가로서 작품에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작품을 관람하시는 분들의 반응을 보며, 개성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독단적인 부분에 대한 차이를 해소해 나가고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철학과를 졸업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해야 한다'입니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문제가 언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다는 개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을 창작할 때 머리로 이해하고 설계하기보단 직관과 충동 사이 어딘가의 지점에서 작품을 시작합니다. 말로는 헤아릴 수 없는 제 자신의 영역, "Original"보다 본질에 가깝다고 스스로 정한 "ORIGIN"이라는 영역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아무런 배움과 연고도 없이 무작정 예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은, 제 마음속 배신할 수 없었던 진실의 나침반이 방향을 가리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술을 처음 도전해나던 시기가 인생에서 잿빛이던 시기를 극복해 나갔던 시기였습니다. 작가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하는 모든 도전들은 제 마음속 진실의 나침반을 따라 떠나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 중에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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