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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선들의 잡음>, 2025, 캔버스에 유화, 60.6*72.7cm
<거품놀이>, 2025, 캔버스에 유화, 41*31.8cm
돌아가는 LP판에 손가락을 살짝 스쳤을 때 발생한 작고 날카로운 마찰음을 출발점으로 삼아 독특한 인물이 탄생한다. 소리에서 연상된 인물의 형태와 순간적으로 경직된 손의 감각이 사물처럼 굳은 손의 형태로 구현되었다. 얼굴과 배경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음악이 흐르는 장면으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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