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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작가의 목소리
박예슬/셋/ colored pencil on paper/43.2×35.6㎝/2025/1,000,000
박예슬/넷/ colored pencil on paper/43.2×35.6㎝/2025/1,000,000
작품 설명 유한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표현하고 있으며, 그 대상을 아이나 자연으로 하여 소중한 지금과 지금의 마음, 일상 속에서 관찰한 대상들을 기념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대상 자체에 관심이 있다고 하기보다,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본인의 마음의 중심을 말하고자 대상을 선택하였다. 지난 작업과 연결되는 점은, 사람의 흔적의 애틋함을 본인의 시선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혼자 있는 사람을 그리다가 때때로 많은 사람을 그리기도 하는데 그들 사이의 적절한 거리두기에 주목하여, 본인의 시각으로 사색하는 개인을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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