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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진

작가의 목소리
어희진 / 설렘_10 / 나무 판넬 캔버스에 아크릴 / 53 x 33.4 / 2024 / 600,000
어희진 / [2021] / 나무 판넬에 아크릴 / 60.6 x 40.9 / 2025 / 720,000
작가명 | 어희진
특정한 순간, 마음속에 일렁이는 감정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설렘_10>은 자연을 마주했을 때 느낀 반짝이는 감정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특히 도심보다 자연과 가까운 환경에서 느낀 편안함과 기대감은
제게 새로운 방향을 안내해주는 경험이 되었고,
그 감정을 따라 '설렘 시리즈'를 그리고 있습니다.
<2021>은 막막했던 시기에 ‘길은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마음을 담은 작품입니다.
그림을 처음 시작한 2021년은 제 삶의 전환점이 되었고,
그 시기의 감정과 다짐을 다시 꺼내며 작업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제게 희망이자 스스로를 지탱해주는 힘입니다.이 작품들이 감상자 여러분의 기억이나 감정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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