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목소리
몽<夢>/ 캔버스에 아크릴화 /53x45.5cm / 2025 / 500,000
삶의 시련을 이겨내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어딘가 비현실적으로 생긴 구름, 마치 눈동자 같은 구름의 틈, 그 시선 끝에는 연약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나비가 구름을 뚫고 날아갑니다.
요철<凹凸>_부제: 철들지 말 것/ 캔버스에 아크릴화 /45.5x53cm / 2025 / 450,000
아래는 “볼록할 철, 위 오목한 요” 라는 한문을 형상화한 블록이다.
두 단어는 합쳐지면 요철, 맞물려 있지 않고 대칭되어 있다.
둘 중 하나를 내리거나 올려야만 반듯한 사각형이 된다.
철들지 말 것, 삶의 지향하는 바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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