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교/ 알맞은 계절/ 종이에 먹, 실 / 39.5x57.5cm / 2025 / 800.000
조은교/ 알맞은 계절/ 종이에 먹, 실 / 39.5x57.5cm / 2025 / 800.000
조은교/ 알맞은 계절/ 종이에 먹, 실 / 39.5x57.5cm / 2025 / 800.000
작가노트(Artist's statement)
시간은 흐른다.
반복적인 하루들이거나 지겨운 나날이거나
즐거운 날들이거나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다만, 각자 인생의 길이는 같지 않고 방향 또한 다르다.
어떤 방향이든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 없으며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오늘에 와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 것, 바로 추억이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공유하며
감정을 나누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일이다.
각자 인생의 시간 줄기에서 나의 추억이 통과하는 지점에
조형적 언어로써 실을 엮어나간다.
매일
날마다
하루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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