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희/나를 나누었지만, 나라고 말할 수 없었다/ 장지 위에 펜 드로잉/ 15.2×24㎝ / 2025 /미판매
고주희/그렇게 떨어졌고, 그렇게 계속 붙어있다. / 장지 위에 펜 드로잉/ 15×15㎝ / 2025 / 미판매
저는 반복과 해체를 통해 ‘나’라는 존재의 불확실성과 감정의 구조를 탐색하는 평면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손의 움직임으로 생성되는 복잡한 구조물들은 감정의 흔적이자, 고정되지 않는 자아에 대한 기록입니다. 완성보다는 과정 자체에 집중하며, 드로잉을 통해 끊임없이 나를 되묻는 수행적 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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