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작가

작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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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작가/호롱이/45.0x53.0cm/ Oil on canvas/2024

꽃과 나비들 사이에서 눈을 감고 미소 짓는 호랑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며, 호랑이가주는 용맹함과 강인함보다는 평온하고 따뜻한 감성이 중심에 있는 그림입니다.

[두작품의 전체적인 컵셉]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잊고 지내는 ‘쉼’의 순간. 아무리 용맹한 영물이라 해도, 대자연 이 주는 봄의 따스함속에서는 조화롭고 평온해질 수밖에 없는 그러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입니다.

범작가/호롱이/45.0x53.0cm/ Oil on canvas/2024

백호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꽃과 나비들이 어우러진 몽환적이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