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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작가의 목소리
Say / Watching : 봄비 / Mixed media on canvas / 60 X 60 / 2025 / 500,000
Say / Watching : 풋비 / Mixed media on canvas / 60 X 60 / 2025 / 500,000
왓칭 : 봄비, 풋비
한 땀 한 땀
다른 길이 다른 각도
엉킴, 끊어짐,
뜻대로 되지 않는
의식보다 앞서는 무의식
시작이 어딘지 끝이 어딘지
실. 미싱. 공장. 삶. 선택. 연명.
반복되는 생태계
흘러가는 대로, 계획 없이,
하늘의 뜻대로, 흐르는 대로.
인생 땀 한 방울 들어간 곳이라면 어디나
긴 시간을 돌아보는 촉촉한 마음
끊어낼 수 없는 가느다란 숨,
기어코 이어내는 고리,
끝없는 반복
끝자락에서 돌아본 지나온 결과물
아름다웠다.
위아래가 없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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