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 살아있다는 것, 느끼기_01 / Mixed media on canvas / 65 X 53 / 2025 / 800,000
Say / 살아있다는 것, 느끼기_02 / Mixed media on canvas / 65 X 53 / 2025 / 800,000
작가노트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는데,
걷히지 않을 것 같은 짙은 안개가
숨마저 쉬지 못하도록
폐안을 가득 채워
죽을 것만 같았는데,
그 순간에도,
심장은 뛰고 있더라.
죽음이 앞에 있는데,
그걸 낭만이라 착각했나.
그래도, 심장은 뛰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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